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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쟁 줄거리와 결말(The tomorrow war, 2021)

이번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주연, 현실과 미래를 오가는 SF영화 내일의 전쟁 줄거리와 결말 입니다.(더 투마로우 워)

내일의 전쟁 줄거리와 결말(The tomorrow war, 2021)



개요

감독인 크리스 맥게이는 영화 “렌필드”, “레고 배트맨 무비” 시리즈를 감독하였습니다.

줄거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 중 골대를 향해 선수가 달려가는데 정면에서 섬광과 함께 군인들이 총을 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30년 후 미래에서 왔으며 외계인의 습격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이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도움은 강제 징집으로 7일 간 미래로 끌려가 전쟁을 하고 복무를 마치면 팔에 찬 팔찌(점프밴드)의 생체리듬을 감지하여 살아 있다면 자동으로 타임 캡슐(점프링크)을 통해 현재로 돌아와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군인들이 끌려갔지만 개죽음 당하고 30년 후면 인류가 멸망한다는 사실에 전 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나며 학교에서도 아이들은 배워 뭐하냐며 수업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가정적이고 과거 중사 출신이으로 현재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인 댄 포레스터(크리스 프랫)는 그런 아이들에게 배워서 기술을 발전시켜야 전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도 강제 징집 되어 팔에 팔찌를 차게 됩니다.
댄 포레스터는 8살인 딸 뮤리, 와이프와 살고 있으며 가면 다 죽는다는 미래의 전쟁에 가지 못하도록 와이프는 시아버님께 도움을 요청하라고 합니다.
댄 포레스터는 그 동안 사이가 안 좋아 찾아 뵙지 않던 공학 박사이자 반정부 성향인 아버지를 찾아가고 똑똑한 아버지가 팔찌를 풀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다가 또 말다툼을 하고 결국 팔찌는 풀지 않고 돌아 옵니다.
와이프는 가족이 도망갈 준비를 하다가 그냥 돌아온 댄 포레스터에게 망연자실하고 딸에게 직접 말하라고 합니다.
댄 포레스터는 죽지 않고 돌아올 것 이라면서 가족에게 말하고 떠납니다.

그렇게 끌려온 사람들은 40대 이상이며 미래에 갔을 때 과거의 본인과 만날 수 없도록 한 것으로 유추합니다.
3번 참전한 사람 그리고 학식이 매우 뛰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에서 온 군인들은 이들에게 어떠한 교육도 없이 총만 주어 미래로 보내고 그 찰나 좌표도 잘못되어 반은 미래로 떨어지면서 구조물에 부딪혀 죽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행히 수영장에 떨어져 살은 댄 포레스터 팀은 미래의 여자 사령관 무전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마치 하얀 저글링과 같은 외계 생물 화이트 스파이크를 마주합니다.
이 생물체는 촉수에서 뼈 조각 같은 것을 쏘며 무섭게 달려듭니다.

일부 팀원을 잃었지만 임무는 완수하여 부대로 복귀하고 여자 사령관의 호출로 댄 포레스트는 가서 경례를 합니다.
여자 사령관과 대화 중 다른 군인이 오면서 포레스트 대령님이라고 부르자 댄 포레스트는 자신은 대령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은 여자 사령관을 부른 것입니다.
댄 포레스트는 사령관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묻고 사령관은 당신과 고향이 같다고 말합니다.
여자 사령관은 댄 포레스트의 딸 뮤리인 것입니다.

뮤리는 커서 공학 박사가 되었고 전쟁이 발발하자 현재는 사령관이 된 것입니다.
아빠 댄 포레스트는 딸이 반갑고 대견하여 뮤리에게 이것저것 묻지만 뮤리는 사적인 대화는 하지 말자고 차갑게 대합니다.
그러면서 아빠를 데리고 다니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여 줍니다.

현 상황은 이들이 언제 어떻게 지구에 온 것 인지도 알 수 없으며 러시아 쪽에서 나타났고 암컷 한 마리와 일개미 같은 수컷으로 이루어 졌으며 번식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소를 개발하여 수컷은 죽일 수 있으나 암컷은 해독 작용이 있어 그에 맞는 독소를 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암컷 굴에 들어가 일단 암컷을 잡아옵니다.

딸 뮤리는 암컷의 피를 뽑아 연구하여 드디어 맞는 독소를 개발하지만 암컷이 울부짖으며 수만 마리의 수컷들이 몰려듭니다.
인간들은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역부족이고 딸은 아빠에게 이 샘플을 과거로 가지고 가 대량 생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컷의 공격의 받은 딸은 암컷과 함께 바다로 떨어지고 아빠 댄 포레스트도 딸을 잡으려 뛰어들지만 7일의 시간이 다되어 댄 포레스트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결말

깨어난 댄 포레스트는 샘플을 전달하고 미래와의 연락도 끊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딸을 구하기 위해 같이 전쟁에 참여했던 박사의 회사에서 화이트 스파이크의 뼈 조각을 분석하여 화산재와 관련 있음을 알게 됩니다.
댄 포레스트는 화산에 관심이 많던 자신의 제자를 통해 미래가 아닌 현재에도 그 외계 생물은 있으며 백두산 화산재가 뭍은 것이며 후에 해빙기가 오면서 깨어나 나타난 것과 대략적 위치를 알게 됩니다.

그는 국방부 장관을 찾아가 독소를 가지고 얼어있는 러시아의 그 우주선을 찾아 지금 죽여야 한다고 하지만 국방부 장관은 국경도 폐쇄되어 있으며 증거도 없이 적대국인 러시아를 갈 수는 없다며 단칼에 거절합니다.

이렇게 댄포레스트는 아버지를 찾아가 다시 도움을 요청하고 아버지는 무기와 현재에 남은 미래에서 온 군인 몇 명과 댄 포레스트 일행을 데리고 몰래 러시아로 갑니다.

그렇게 자기장을 통해 우주선을 찾게 되고 내부로 들어가니 보지 못했던 외계인 사체와 안으로 들어가니 화이트 스파이크가 배양되고 있습니다.
각자 몇 마리에게 독소를 넣으니 화이트 스파이크는 죽게 되고 그 소리에 다른 화이트 스파이크들이 깨어납니다.

암컷과 몇 마리들은 탈출하고 몇 명의 희생으로 C4 폭탄으로 우주선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댄포레스트는 아버지와 공학박사와 힘을 합쳐 탈출한 화이트 스파이크와 암컷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미국의 국방장관은 TV에 나와 인류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며 방송이 나오고 댄 포레스트는 딸 뮤리에게 할아버지가 왔다며 아버지를 소개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후기

  • 이 영화는 “스타쉽트루퍼스”와 톰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상케 합니다.
  • 딸이 아버지와 대화를 자제했던 것은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했고 가족을 떠났으며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 댄 포레스트는 징집 신체검사 중 살 날이 7년 남았다고 했습니다.
  • 생각해보면 미래에서 굳이 30년 전 과거로 와 도와 달라고 할 이유는 딱히 없으며 궁극적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준 것 만 있습니다.
  • 30년 후지만 그렇다 할 무기도 없으며 오히려 현재하고 똑같거나 더 구식인 느낌도 듭니다.
  • 결국 독소로 죽인 것도 아니며 폭탄으로 죽인 것인데 미래에서는 왜 폭탄으로 못 죽이고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갔는지도 의문입니다.
  • 내일의 전쟁 줄거리와 결말은 보면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입니다.

내일의 전쟁 줄거리와 결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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