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영화 옥수역 귀신 줄거리와 결말

영화 옥수역 귀신 줄거리와 결말

영화 옥수역 귀신 줄거리와 결말


옥수역 귀신 영화개요

  •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정용기 (가문의영광 5편 감독)
  • 주인공 :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 러닝타임 : 80분
  • 등급 : 15세 이상
  • 개봉일 : 23.04.19
  • 넷플릭스 보기

옥수역 귀신 줄거리

  1. 이슈를 주로 다루는 데일리 기자 나영(김보라)는 옥수역에서 썸머잇걸이라는 이슈걸을 취재했다가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는 사실에 합의금 5천을 물어주게 생겼다.
  2. 잡지사 사장은 나영에게 합의금 5천을 직접 내던지 썸머잇걸에게 가서 봐달라고 빌던지 하라고 해서 나영은 친구 우원(김재현)이 공익 근무하는 옥수역으로 다시 간다.
  3. 옥수역으로 간 나영은 우원에게 썸머잇걸을 보면 잡아두라고 하며 기사화 할 이슈거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4. 우원은 어제 옥수역의 폐쇄된 플랫폼에서 어느 남성의 자살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 이야기를 해준다.
  5. 사건은 어젯밤 우원이 CCTV에서 그 남성이 선로에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갔지만 선로 옆 구석에 어떤 꼬마아이가 있었고 그 남성은 전철에 치어 죽었다는 사실.
  6. 나영은 CCTV에 찍힌 사고영상을 우원에게 몰래 빼오라고 부탁을 했으며 기사화 했고 이슈가 되었다.
  7. 경찰은 죽은 남성 한명이라고 밝혔지만 나영은 담당 형사에게 주변에 꼬마 아이가 있었는데 왜 남성만 이야기 하냐고 한다.
  8. 경찰은 무슨 꼬마냐고 괜한 소리해서 사회적 문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나영에게 말한다.
  9. 나영은 죽은 남성을 염습하는 장례사에게 찾아갔고 장례사는 사고 현장에 갔을 때 어떤 꼬마 여자애를 봤고 이름을 물어보니 4자리 번호를 말해줬다고 한다.
  10. 그 후 사고 전철 기관사는 멍한 표정으로 옥수역을 헤매고 있었고 나영은 그 기관사에게 질문을 하지만 숫자만 말한다.
  11. 옥수역 사고는 점점 이슈화 되어 나영은 주위 동료로 부터 칭찬을 받는데 사장이 와서 어제 기관사 인터뷰 한 것이 맞냐고 한다.
  12. 나영이 인터뷰를 한 시간은 기관사가 자살 한 후 시간이고 해당 CCTV를 보니 나영은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서 대화를 한 것이다.
  13. 죽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손등과 목덜미에 손톱 자국이 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4. 썸머잇걸도 꼬마 귀신에 의해 죽게 되고 확인하러 간 우원의 동료 동생도 죽게 된다.
  15. 어느덧 장례사와 우원도 손등에 손톱 자국이 생겼고 처음에 죽은 남성의 여동생 태희(신소율)의 정보로 옥수역이 개발될 때 이 자리는 옥수 보육원이 있던 자리이며 꿈에 우물이 보인다고 한다.
  16. 태희는 오빠의 유품에서 휴대폰 영상을 나영 및 우원과 같이 보고 오빠는 자살이 아닌 무언가 찾기 위해 선로를 내려갔다가 죽은 것으로 나온다.
  17. 나영과 우원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아이의 뼈를 보게 되며 진실을 알게 된다.

  • 과거 태희와 오빠는 보육원 출신이며 보육원 원장이 아이들을 우물 안에 가두어 두었다.
  • 옥수역이 개발되면서 보육원 사장은 우물을 폐쇄했고 아이들을 그대로 생매장 했다.
  • 생매장 한 이유는 보육원 사장은 아이들의 장기 매매를 하였으며 증거를 없애기 위해 아이들을 생매장하였다.
  • 아이들에게는 이름 대신 4자리의 숫자가 있었는데 태희는 생매장 직전 원장이 번호를 호명하며 우물 밖으로 나왔다.
  • 태희가 우물에서 나오려고 사다리를 탈 때 주변 아이들이 태희에게 나가면 자기 번호도 불러달라고 부탁을 하며 손을 잡았는데 손등에 손톱 자국이 났다.
  • 오빠와 태희는 생매장 현장에 있었고 그 쇼크로 기억을 잃었으나 자꾸 꿈에 나타났던 것이다.
  • 나영의 신고로 아이들의 유골을 찾아 처리를 하였지만 우원의 손등의 손톱 자국은 없어지질 않는다.
  • 장례사의 손등에 난 손톱 자국이 없어진 것을 본 우원은 장례사에게 물어본다.
  • 장례사는 아이들의 원한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며 이 저주를 풀라면 자신이 본 아이의 번호를 다른 사람이 읽도록 하면 그 사람이 대신 죽게 된다고 한다.
  • 단, 보육원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한다.
  • 장례사의 번호는 협박으로 태희도 읽게 되어 태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 어느 날 나영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우원이다.
  • 우원이 핸드폰을 바꿨다면서 번호를 불러준다. 010-****-0816
  • 우원이 불러주던 번호를 따라 말하던 나영은 눈치를 챘고 어떻게 친구인 나에게 이럴 수 있냐고 한다.
  • 나영은 자기를 권고사직 시키려는 사장에게 사직서를 들고 찾아간다.
  • 나영의 사직서가 필요했던 사장에게 나영은 0816이 적힌 메모지를 보여주며 한번만 읽어주면 사직서를 내고 가겠다고 한다.
  • 사장은 하는 수 없이 읽었으며 나영은 이제 되었다고 사직서를 내고 유유히 사무실을 나오며 손등을 보니 손톱 자국이 사라진다.
  • 그 때 뒤에서 사장은 갑자기 개거품을 문다. 사장이 초년 기자 시절 옥수 보육원 취재를 했었고 아이들 장기 매매를 알고 있었으나 윗선의 지시로 기사화 하지 않았다.
  • 이렇게 최종 나영에게 싸가지 없던 악덕한 사장을 저주로 응징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종종 꼬마 귀신이 나오지만 장면 상 나올 것 같았고 무섭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옥수역 귀신] 입니다.